에트나 산


시칠리아 동쪽에 있는 에트나 산은 3,329m로 유럽에서 가장 높은 활화산이자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성층화산이다. 2013년 유네스코 세계 유산에 등재된 에트나 산은 쉴 틈 없이 계속되는 폭발 활동으로 화산학과 지구물리학을 비롯하여 다른 지구과학 학문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시칠리아의 대표 관광 명소 중의 하나인 에트나 산은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겨울에는 스키장이 개장하고 한여름에도 기온이 평균 15도에 머문다. 자동차로 해발 1,900m에 위치한 사피엔자 대피소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대피소에서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2,500m까지 올라갈 수 있다. 


카타니아 기차역 앞에서 매일 오전 8시 15분에 사피엔자 대피소행 버스가 출발하며 되돌아오는 버스는 오후 4시 30분에 대피소에서 출발한다. 그 외 카타니아, 타오르미나 등 다수의 관광회사에서 에트나 산 관광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