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편 안내


항공


시칠리아 내에 총 3개의 공항이 있으며 팔레르모의 팔코네 보르셀리노(Falcone-Borsellino) 국제공항과 카타니아의 폰타나로사(Fontanarossa) 공항 두 곳이 대표적이다. 트라파니에 위치한 빈센조 플로리오 (Vincenzo Florio) 공항은 유럽 저가 항공사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세 곳 모두 알이탈리아, 에어이태리, 메리디아나 등의 항공사가 시칠리아와 이탈리아 및 유럽의 주요 도시와 연결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시칠리아까지의 직항은 아직 없으며 이탈리아 또는 유럽의 주요 도시를 경유해서 가야 한다. 로마에서 팔레르모 공항까지 1시간, 카타니아 공항까지 1시간 10분 소요된다.


팔레르모 공항 : www.gesap.it 

카타니아 공항 : www.aeroporto.catania.it 

트라파니 공항 : www.aeroportotrapani.com



기차


이탈리아 본토 주요 도시에서 시칠리아행 기차를 탑승할 수 있으며 배낭여행족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여행 수단이다. 출발지와 기차 종류에 따라 12~15시간 (밀라노, 베네치아)에서 9~12시간 (로마, 나폴리) 된다. 본토에서 출발하는 모든 기차는 이탈리아 반도 끝자락인 칼라브리아 지역을 통과하여 빌라 산 지오반니 (Villa San Giovanni) 항구에서 메시나 행 페리에 실려 메시나 해협을 건넌다. 해협을 건너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이며 메시나 센트랄레 (Messina Centrale)에 종착하거나 팔레르마, 카타니아 또는 시라쿠사 등으로 계속해서 이동할 수 있다.


시칠리아 내에서 


트랜이탈리아 : www.trenitalia.it



선박


이탈리아 본토 내에 제노아 (Genoa), 치비타베키아 (Cicitavecchia), 나폴리 (Napoli), 살레르노 (Salerno), 칼라브리아의 빌라 산 지오반니 (Villa San Giovanni)에서 팔레르모, 프라파니, 카타니아행 카페리 또는 고속 선박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연중 운항 및 계절에 따라 운항하는 선박이 있으며 날씨와 해상 상태에 따라 출발 여부 및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그 외 유럽 각국을 순회하는 크루즈선, 튀니지 및 말타에서 출항하는 시칠리아행 선박도 이용할 수 있다.


선박정보 : www.ferriestosicily.com



버스


시칠리아 내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버스이다. 기차를 이용하는 것 보다 빠르고 기차역이 없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부분 기차역은 도시 외곽에 있으나 버스 정류장은 대부분 도시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시골 또는 지방의 경우 주로 등교 시간에 맞춰 운행되며 오후 2시 이후에 버스가 끊기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일요일에는 최소 배차 간격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전 시간표 확인이 필요하다.


대도시에는 직영 매표소 또는 대행사를 통해 버스표를 구입할 수 있으며 소도시 또는 마을에서는 식당 또는 버스 탑승 후 표를 구입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대체로 필요하지 않으나 간혹 여행 성수기 또는 장거리 이동시 매진되는 경우가 있다.


시칠리아 대표 대중교통 : www.interbus.it



렌터카


시칠리아 내에서는 3명 이상 움직일 때 오히려 버스보다 렌터카를 이용한다면 교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시칠리아 구석구석을 유동적으로 여행할 수 있고 시간도 절약된다. 팔레르모 또는 카타니아 공항에 렌터카 카운터가 있고 아래 링크된 사이트를 이용하면 주요 렌터카 회사의 렌터카들이 모두 나열돼 있어 한눈에 가격과 자동차 사양 비교를 할 수 있고 바로 예약 및 결제를 할 수 있다.


팔레르모 공항 : www.rentalcars.com/en/airport/it/pmo

카타니아 공항 : www.rentalcars.com/en/airport/it/cta


시간 여유를 두고 미리 예약할 수록 가격이 낮아지고 비수기와 성수기 때 가격 편차가 심하니 유념해야 한다. 국제운전면허증 소지는 필수다.


※ 주의사항

유럽 대부분은 수동변속기 자동차이므로 수동변속기 자동차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예약할 때 꼼꼼하게 자동차 사양을 살펴 예약해야 한다 (자동변속기 렌터카는 가격이 더 비싸다).